코너 맥그리거가 자랑하는 초호화 럭셔리 애장품 TOP 9

UFC의 악동 코너 맥그리거는 굉장한 부자입니다. 그는 역대 UFC 선수 중 가장 돈이 많은 선수이며,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영앤리치입니다. 그의 재산은 무려 1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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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는 악동답게 사생활도 굉장히 호화롭습니다. 그는 비싼 물건을 즐기며, 종종 자신의 럭셔리 아이템을 SNS를 통해 자랑하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그리거가 자랑하는 초호화 럭셔리 애장품 TOP 9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9. 55만원짜리 스웨터

 

영앤리치의 라이프 스타일의 기본은 럭셔리 브랜드입니다. 더욱이 맥그리거는 패션에 관심이 많아 고가의 옷들이 즐비하다고 합니다. 그가 체육관에 나갈 때 즐겨입는 스웨터는 487달러라고 합니다. (한화로 55만원)

 

 

#8. 100만원짜리 스니커즈

 

 

맥그리거는 훌륭한 패셔니스타인데, 특히 신발에 패션포인트 두길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에게는 엄청나게 많은 신발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868달러의(한화로 100만원) 구찌 스니커즈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악동 맥그리거가 이 신발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신의 큐티 포인트를 강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응?)

 

 

#7. 420만원짜리 봄버 재킷

 

 

그가 마치 추리닝처럼 입고 다니는 봄버 재킷은 3,800달러(한화로 420만원) 이라고 합니다. 약간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옷 같은데, 이런거 보면 그가 카메라 앞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꽤 여성적인 면도 있는 것 같네요.

 

 

#6. 3,500만원짜리 구찌 밍크 코트

 

 

작년 여름 그는 뱀 그림이 그려진 밍크 코트 하나만 입고 뉴욕 브루클린에 불쑥 등장하여 화재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가 입고 나온 구찌 밍크 코트는 시가가 무려 3만달러(한화로 3,300만원) 라고 합니다. 참고로 함께입은 분홍색 몸빼바지(응?) 또한 엄청난 고가품이라고 합니다.

 

 

#5. 4천만원짜리 롤렉스 시계

 

 

영앤리치와 럭셔리 시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특히 맥그리거는 엄청난 시계수집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보유한 명품시계만 수십개라고 하는데, 그 중 그가 "갤럭시 캐러멜"이라고 이름 붙인 이 롤렉스 시계는 시가가 무려 3만6천달러(한화로 4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4. 9천만원짜리 수트

 

 

맥그리거는 수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입니다 (워낙 특제 수트만 골라입으니 안 어울리는 게 더 이상할 것도 같습니다) 특히 그가 사진에서 입은 스마트 수트는 무려 8만달러 (한화로 9천만원) 짜리라네요.

 

 

#3. 1억원어치 술

 

 

맥그리거는 메이웨더와의 복싱 경기 후 라스베가스에서 파티를 열었습니다. 그는 이 파티에서 술값으로만 십만달러를(한화로 1억1천만원) 썼다고 합니다. 그는 메이웨더와의 경기에서 대진료로만 900억원을 받았다고 하니 뭐 이 정도는 껌값일 것 같긴 합니다.

 

 

#2. 4억짜리 롤스로이스

 

 

맥그리거는 고급차 수집광입니다. 그가 보유한 차만 수십대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 람보르기니 에디션만 3대입니다. 그리고 사진의 차는 맥 그리거가 가장 아끼는 차로, 롤스로이스가 특별 제작한 4억원짜리 럭셔리 세단입니다.

 

 

#1. 80억짜리 저택

 

 

아일랜드 더블린 킬리니 베이에 위치한 맥그리거의 집은 바다가 훤히 보이는 방 6개짜리 초호화 저택입니다. 맥그리거는 이 집을 포뮬러원 스타인 에디 얼바인으로부터 8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로 미국에 있기 때문에 이 비싼 집이 거의 항상 비어있다고 하네요. 80억짜리 집 정도는 그냥 비워두는 게 영앤리치의 라이프 스타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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