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슈퍼스타 91세 할머니가 알려주는 완벽한 사진 노하우
- LIFEHACK
- 2018. 7. 24. 22:39
미국의 배디 윙클(Baddie Winkle)씨는 인스타그램에서 굉장히 유명한 셀럽입니다. 그녀가 인스타그램에서 3백만이 넘는 팔로어를 가졌다는 점도 놀랍지만, 더욱 놀라운 점은 그녀는 '28년생으로 한국나이로 91세인 엄청난 고령의 할머니라는 점입니다.
배디 윙클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왕성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다양한 활동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특히 자신의 셀카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길 좋아하는데, 워낙 패션감각이 뛰어나다 보니 올리는 사진마다 엄청난 관심이 쏟아집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배디 윙클이 밝히는 멋진 사진 찍는법 4가지를 소개합니다.
# 멋지게 차려 입으세요
배디는 훌륭한 패셔니스타입니다. 그녀는 매번 파격적인 의상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배디는 멋진 의상이 멋진 사진을 만들어 낸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멋진 의상은 그냥 비싸기만한 옷들은 아닙니다. 그녀는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동시에, 톡톡튀는 개성으로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의상이 바로 멋진 사진을 만든다 생각합니다.
# 표정과 포즈를 연습하세요
멋진 포즈와 정확한 각도는 멋진 사진을 위한 기본입니다.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표정과 포즈, 그리고 가장 자신을 아름답게 보일 있는 각도를 찾아야 합니다. 사진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동시에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의외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자신감! 자신감! 자신감!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 앞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수줍고 웅크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디는 이런 소극적 자세가 바로 멋진 사진을 방해하는 범인으로 지목합니다.
"그냥 편안히 즐긴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자신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포즈를 취하세요. 자신이 가장 자신이 되었다고 느끼는 그 순간 (카메라) 셔터를 누르세요"
# 참고 인내하세요
한두장 찍는 것 만으로는 결코 멋진 사진을 뽑아낼 수 없습니다. 당신이 정말로 만족할 수 있는 단 한 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심지어 수십수백번의 셔터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과정은 조금 고단할 수 있지만, 이 모든 것을 포용하세요. 당신이 오늘 인스타그램에 올릴 멋진 사진 한 장을 위해서라면 이런 수고스러움은 모두 참을 수 있어야 합니다.